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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스펙트럼" 검색 결과 : 게시판 1개 / 게시물 10건 / 1 페이지
  • 책소개오해와 편견의 땅, 아프리카에서 전하는누구보다 슬기롭게 사는 이야기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가려진 아프리카, 진짜 나를 만나다우리는 아프리카 국가를 수혜국이자 위험한 여행지 정도로 인식한다. 빈번한 내전, 폭동, 굶주린 아이. 아프리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고착화되어 있다. 『슬기로운 아프리카 생활』은 이 편견에 가까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아프리카를 삶의 터전으로 바라본다.이은영 작가는 유엔환경계획의 기후변화적응 담당관으로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일하며 그곳 사람들과 함께 살았다. 현대적인 쇼핑몰, 근사한 레스토랑, 비싼…
  • 책소개동물복지전문기자가 건네는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동물복지 이야기우리는 동물과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동물은 귀엽다, 그게 전부일까?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공원에는 산책하는 강아지가 있고, 친구의 카톡 프로필은 반려묘이다. 쇼츠와 릴스에는 귀여운 동물 영상이 넘쳐난다. 우리는 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시선 너머에는 더 많은 동물들이 있다. 실험실에는 실험동물이 있고, 동물원에는 전시동물, 자연에는 야생동물, 농장에는 농장동물이 있다. 우리가 동물을 귀여움으로만 소비할 때 ‘귀염받지’ 못한 동물은 어떤 삶을 살고 …
  • 책소개이용자로서, 전 알바생으로서, 현 사서로서도서관 마니아가 당신에게 건네는지금의 도서관 이야기가출마저 도서관으로 했던 학생은이제 도서관으로 ‘출근’합니다질풍노도의 사춘기, 삼일 밤낮 바깥을 전전하지는 않더라도 누구나 홧김에 집을 박차고 나가는 경험을 하기 마련이다. 저자 역시 평범한 대한민국의 청소년으로서, 부모님과 싸우게 되는 날이면 종종 뛰쳐나갔다. 어디로? 도서관으로.이 책의 저자 김지우는 도서관 붙박이 소년에서 결국 사서가 된 못 말리는 도서관 마니아다. 가출마저 도서관으로 하는 사람의 모습을 한번 그려보자면, 괜히 우직…
  • 책소개“부산에서, 지역에서 예술로 먹고살 수 있을까?”지역에서 예술하는 고단함과 외로움, 불안감그럼에도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아가는어느 평범한 지역 예술가의 이야기예술을 하려면 서울에 가야만 하나요?부산에서도 예술 합니다소위 예술 분야로 진로를 정한 사람들은 으레 서울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지역에서 예술을 하려면 관련 인프라는 물론 정보를 공유할 동료 예술가, 전시 공간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힌다. 결국 지역에서 나고 자란 인재들은 모두 서울로 떠나고, 지역은 문화의 불모지로 남게 된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
  • 책소개예비 선생님의 못 말리는 클래식 ‘덕질’라이프그의 일상에 스민 클래식을 발견하는 순간당신도 이미 클래식화되어 있을 것이다.‘제와피’와 ‘지아코’ 전에‘바흐’와 ‘쇼스타코비치’가 있었다여기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20대 청년이 있다. 무더운 여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호두까기인형 모음곡을 듣는 것이 진리라는 이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클래식 애호가로서의 면모를 과감하게 드러낸다. 시그니처 사운드 하면 ‘제와피’와 ‘지아코’보다 ‘바흐’와 ‘쇼스타코비치’를 먼저 떠올리고,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 시대에 온전한 LP판을 …
  • 책소개크리에이터 R군의 좋아하는 일을설레면서 지속하는 힘“의외로 인생을 바꾼 시점은 대단한 사건과 숙명 같은 것이 아닌,모두가 하고 있지만, 나에게만큼은 특별하게 다가왔던 작은 순간일 것이다.지금의 내 블로그처럼.”요즘 초등학생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대다수가 ‘크리에이터’라고 말한다. 오랫동안 선망 받은 의사, 경찰관, 법조인을 제치고 계속해서 순위 상승 중이다. 잘나가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도 퇴사하고 자신만의 채널을 만들어서 크리에이터로 살아가는 시대다.바야흐로 1인 콘텐츠 시대. 블로그부터 유튜브까지 매체는 다변화되고 있…
  • 책소개기자 엄마의 베를린 육아 일기낯선 도시에서 지낸다는 걱정은 잠시,아이와 함께 성숙해지는 법을 배우다아이 키우기로 베를린의 삶을 경험하다유럽에서 인기 있는 국가 중 하나인 독일. 그중에서 베를린은, 미국의 뉴욕처럼 예술인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도시가 하나의 브랜드가 된 베를린에서 아이를 키우면 어떨까? 상상만으로 짜릿하지만, 막상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익숙한 곳이 더 낫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떠나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이 책은 특파원으로 일하게 된 남편과 함께 1년 동안 베를린에 머문 남…
  • 책소개암 재발이라는 불안을 안고 살지만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살지 않겠다는 마음으로씩씩하게 제2의 인생을 펼친다4기 암 환자의 씩씩하고 엉뚱발랄한 일상블로그에 솔직한 이야기를 올리며 희망을 전하다암 진단을 받았던 작가 허지웅이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아 방송에 나왔다. 그는 암 투병 당시 도움받을 용기가 필요했다며, 병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새삼 깨달았다고 한다. 해마다 20~30대 젊은 사람들의 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유방암은 여성 암 가운데 가장 높은 발병률로 그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
  • 책소개매일 아침 서류를 들고 마리나 베이를 달린다는 것해외 취업에는 특별한 순간들이 있다평범한 하루에 반짝이는 특별한 순간2018년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선택되어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싱가포르. 장기 집권하고 있는 강력한 여당에 의한 독재 국가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지만, 세계적인 관광, 금융, MICE 산업으로 유명하다. 싱가포르 이미지는 현대적이며 깨끗하고 안전해서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로도 인기가 높다. 카지노와 인피니트 풀로 유명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조명 쇼가 환상적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정원, 세계 최대 …
  • 책소개채식이라는 라이프 스타일을 선택하면서도소중한 사람들과 식탁을 나눌 수 있는마크로비오틱한 삶이 즐겁다마돈나도 즐기는 마크로비오틱마돈나가 즐긴다는 요리, 마크로비오틱(Macrobiotic)은 일본의 사쿠라자와 유키카즈가 제창한 생활법에 관한 개념이다. 국내에도 방송과 책, 인터넷을 통해 꽤 알려진 마크로비오틱은 재료를 통째로 쓰고, 제철 재료의 생명력을 살려 조리하며, ‘채식’을 권장하는 식생활이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환경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활법이 마크로비오틱이 지향하는 가치관이다. 언뜻 까다로운 라이프 스타일로도 생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