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일기

바다만큼 깊고 넓은 바다 사람들의 이야기_cpbc부산 라디오 프로그램 <다정다감다섯시>에 소개된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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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지니 작성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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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2일, 부산가톡릭평화방송에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가 소개되었습니다!

박현주 북칼럼니스트께서는 <다정다감다섯시>의 '행복한 책 읽기' 코너에서 한 권의 책을 소개해 들려주시고 있는데요,
이날은 저희 산지니 도서를 선정해 주셨어요!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의 의미와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소개해 주셔서저도 듣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부산은 항구 도시이기도 하고, 바다가 친숙한 도시다. 바다가 육지보다 지구의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는 바다를 잘 모르고 있다.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대체로 우리는 땅을 딛고 일하기 때문일까. 파도치는 바다에서 하는 일은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 바닷일 하는 사람들을 '뱃놈'이라고 부르며 천시하는 시선도 존재한다. 그런 편견을 깨주는 책이 바로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이다."

박현주 북칼럼니스트는 김정하 교수께서 인터뷰들을 <국제신문>에 연재하실 때부터 그 기사를 재미있게 보셨다고 말씀하셨어요! 한편한편 읽으면서 재미있었고, 모르는 직업들도 많아서 그걸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고 하셨어요.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싶은 직업이 있다고 하시면서, 항로표지원과 해저로봇개발자의 글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원문 보기: https://sanzinibook.tistory.com/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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