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책 축제_ 2024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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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니 작성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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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했는데도 아직 여름 날씨 같던 10월 중순, 저 라온편집자는 독일에 가게 됐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매해 출판인들의 꿈이자 전 세계인들의 책 축제인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이 열리거든요. 뉴스로만 접해왔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감격스럽게도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이모저모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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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전경입니다.
첫날은 출판관계자, 전문가들만 입장이 가능했어서 생각보다 입장 줄이 한산했습니다. 거대한 건물을 보자 제가 정말로 이곳에 왔구나 하는 실감과 함께 두근두근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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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꾸민 산지니 부스.
산지니는 이번에 주력 작품으로 <혜수, 해수>를 선정했습니다. 프랑스와 베트남에 수출되었고 최근 4권이 출간된 <혜수, 해수>는 해외 바이어에게 호평을 받아왔거든요. 역시나 이번 도서전에서도 <혜수, 해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
원문 보기: https://sanzinibook.tistory.com/5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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