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니 저자
 
 
 
 
 

미학, 부산을 거닐다

 
   
 
부산의 예술문화와 부산美 탐색
저자 : 임성원
펴낸날 : 2008년 11월 10일
쪽수 : 328쪽
판형 : 신국판
값 : 15,000원
ISBN : 978-89-92235-50-1


 

책소개

미학이라는 창을 통해 본 '부산의 예술문화와 부산美'

부산을 미학(Aesthetics)이라는 창을 통해 조망한 책이 처음으로 나왔다. 또한 미학이라는 학문이 실제 삶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삶의 공간과 그 공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미의식, 그리고 그 삶의 총체인 예술문화를 직접 들여다본 책으로서도 처음이다.

『미학, 부산을 거닐다』는 1년이라는 시간의 한 허리를 베어내어 부산의 공간과 예술문화, 그리고 부산美의 지평을 모색하고 있는 책이다. 2007년 9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지난 1년간 부산에서 펼쳐진 예술문화의 풍경과 절경을 중심으로 부산의 공간과 예술문화, 그리고 부산美를 ‘풍경의 미학’ ‘절경의 미학’이라는 잣대로 살펴봄으로써 부산 사람들의 미적 삶인 부산 미학의 정체를 그려내고 있다.

‘풍경의 미학’ ‘절경의 미학’으로 조망한 부산美의 정체는?

미학에서 다루는 미는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쾌나 감탄을 자아내는 ‘미적인 것(the aesthetic)'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이를테면 우아한 것, 숭고한 것을 비롯하여 비극적인 것, 희극적인 것, 심지어 추(醜)까지를 포괄한다.

사람들은 비록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어떤 때 아름다움 혹은 감탄이나 쾌를 느끼게 되는 것일까. 감성이 익숙한 것에서 ‘뚝 끊어져’ 새롭게 환기될 때 아!, 하고 사람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는 것이 아닐까.

저자는 여기서 ‘풍경(風景)의 미학’과 ‘절경(絶景)의 미학’이라는 새로운 미학적 잣대를 제시하고 있다. “풍경에는 절경(絶景)이 있다. 일상의 풍경이 어느 경계에 올라 ‘뚝 끊어지는’ 지점이 절경이다. 그래서 아득히 끊어지는, 감성의 극적인 환기인 절경(絶景), 절창(絶唱), 절조(絶調) 등을 만나게 되면 아름다움이나 쾌 혹은 감탄을 느끼지 않을까. 백척간두에서 진일보하는 끊어짐을 통해 한소식을 하게 된다는 불가의 경우도 여기에 포함할 수 있을 듯하다.”

흥미롭게도 시인 황진이와 두보가 꽃 지는 아득한 봄날 밤에 부산에서 만나 시회(詩會)를 여는 것을 가정하여 풍경과 절경을 비교하고 있다. 황진이의 오언절구 ‘영반월(詠半月)’과 두보의 칠언절구 ‘강남봉이구년(江南逢李龜年)’이라는 절구(絶句)를 비교함으로써 황진이가 ‘절경의 미학’을, 두보가 ‘풍경의 미학’을 각각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한다. 하지만 두보의 풍경은 절경을 갈무리한 극적인 절경인 노경(老境)으로, 결국 낯익은 풍경은 절경으로, 절경은 노경의 풍경으로 유전(流轉)하는 미학을 제시한다. (17-18페이지 참조)

이 같은 ‘풍경의 미학’과 ‘절경의 미학’으로 살펴본 부산美의 정체는?

먼저 부산의 자연 풍경에는 분명 끊어짐의 미학이 있다고 진단한다. 이 끊어짐은 부산이 산과 바다, 그리고 강(낙동강 혹은 수영강)을 품에 안은 삼포지향(三抱之鄕)이기 때문이다. 산에서, 바다에서, 강에서 툭 끊어지는 바람에 부산은 늘 아득한 풍광을 자랑한다. 산에서는 발아래의 툭 끊어진 바다를, 바다 위에서는 또 아득히 툭 끊어진 뭍을 되돌아보게 한다. 강에서는 ‘산은 물을 건너지 않고 물은 산을 넘지 않는다’는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의 툭 끊어짐과 또한 맞닥뜨리게 된다. 부산은 자연으로만 본다면 절경(絶景)이다.

부산 사람들의 감성적 기질은? 각양각색의 풍경과 절경이 있겠지만 부산 사람들은 그 절절 끓는 열정과 야성이 예사롭지 않아 거칠게 말하면 절경 쪽에 가깝다. 그리고 개항과 일제, 한국전쟁과 60~70년대 산업화시대를 거쳐 근대도시로 부상한 부산은 신산스러운 도회적 삶을 살았고, 그 부산을 살아가는 사람들 또한 신산스럽기는 마찬가지여서 그 유전자 또한 예사롭지 않다.

절경의 자연과 절경의 감성적 기질에서 비롯한 부산 삶의 총체인 문화에서 나타나는 부산美는 민중미(민중성), 실질미(실질성), 저항미(저항성), 개방미(개방성), 네 갈래 범주에서 두드러진다는 것이 저자의 지적이다.

민중미는 부산에서는 들놀음인 동래야류, 수영야류 등 민속예술이 크게 발달하는 등 민중들의 기층문화가 지배계급의 고급문화를 압도한 곳이기에 나타나는 부산美다. ‘생고기 배 따 먹고’ 살던 부산에서는 민중문화가 발달했고, 1876년 개항 이후 전국 팔도에서 먹고 살기 위해 부산을 찾아온 민중들의 역사가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60~70년대 고도 성장기를 두루 관통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중미는 민속놀이를 비롯하여 대중가요, 영화, 불꽃놀이 등 대중문화 쪽으로 나아갔다.

실질미는 부산 사람들의 언어와 실생활에서 잘 드러나는데, 거칠지만 실질을 좇는 경향이 강하다는 데서 비롯한다. 부산에서는 “됐나?” “됐다!”, 이 짧은 말이면 모든 게 통하며, “밥 문나” “단디해라” “니 내 존나” “만다꼬” 등에서 보듯 말의 효율성이 무척 높다. 그리고 산이 많아 일찍이 부산(富山)으로 불려온 부산에는 산복도로가 많은데 이 산복도로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은 어찌 보면 팍팍해 보이지만 좁은 골목과 길들이 잘도 소통하는 실질성을 보여준다. 이 실질미는 부산 문화예술인들의 기질로 녹아들어 부산 예술문화의 거칠지만 박력 넘치는 힘으로 나아갔다.

저항미는 부마항쟁과 6월 항쟁 때 보여준 부산 사람들의 화끈한 저항적 기질을 말하는데, 이는 늘 왜구의 침입에 시달리던 역사가 내면화하면서 외부의 적들에 대해 보다 강력하게 저항적 기질을 발휘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같은 부산의 저항성은 문학과 언론 등의 비판정신에서 잘 드러나며, 언더나 인디를 비롯한 비주류예술이 발달한 데서도 잘 나타난다. 저항성이 독립예술, 비평문화로 나아간 것이다.

개방미는 바다를 끼고 있는 국제 항구도시로서 부산만큼 국제성과 해양성을 강조하는 도시도 드물다는 데에 따른 것이다. 그래서 부산에는 유난히 ‘국제’라는 이름을 단 문화행사가 많다.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무용제, 부산국제음악제, 부산국제연극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등등 적어도 ‘국제’라는 말 정도는 넣어야 행사를 할 수 있는 혹은 행세를 할 수 있는 도시다. 그리고 용두산공원이 한국 비보이의 성지이듯 다원문화도 발달했다. 개방성은 국제행사와 다원문화로 나아간 것이다.

미학으로 새로 쓰는 부산의 예술문화지리지

부산의 미학적 예술문화지리지는 ‘근대 부산’의 중심지인 중구에서 시작한다. 남포동, 광복동, 중앙동은 부산 가운데서도 한가운데였다. 그러나 중심은 늘 ‘중심의 괴로움’을 갖고 있다. 구심력과 원심력이 팽팽하다지만, 예술문화지리지는 변방에서 우짖는 새로운 가능성에 늘 주목하는 법이다. 중심의 이동이 불가피하다. 길은 동쪽으로 나 있다.

「부산, 공간의 미학」에서는 먼저 ‘중심의 괴로움’을 앓고 있는 남포동과 자갈치시장, 영도다리와 용두산공원을 중심으로 그곳에서 피고 진 예술문화를 풍광과 더불어 ‘바닷바람 거센 중앙동에서’라는 제목으로 정리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남포동 전성시대를 뒤로하고 해운대로 가면서 조락이 역력한 2008년 가을의 모습과 영도다리 밑 횟집들에서 수군거리며 들려오는 문화예술인들의 풍경, 새로 단장한 광복로와 용두산공원을 돌아가며 만나는 예술문화의 공간들을 과거의 추억과 더불어 호명하고 있다.

‘굴곡진 삶이 흐르는 산복도로’에서는 일제의 대륙 교두보로, 바다를 메워 그 위에 세워진 근대 부산의 중심을 출발한 뒤 한눈에 부산항을 조망하면서 근대화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산복도로를 타고 내처 동구와 부산진구를 가로지른다. 산복도로는 보상처럼 바다를 정원으로 거느리고 있는데 그곳에서는 바다를 내려다보는 눈맛이 시원하다. 안창마을을 비롯하여 곳곳에서 공공미술을 만나게 되며, 곧 부산항의 북항에 오페라하우스 등이 설립되는 등 미래 전망 또한 시원하기 짝이 없다. 부산진구 서면에서는 최근 부산의 문학동네로 변하고 있는 영광도서와 동보서적 근처를 배회하면서 2008년 10월 부산의 첫 국립문화시설로 문을 연 국립부산국악원과 더불어 부산 예술문화 중심지로서의 서면을 조망한다.

‘스쳐 지나가는 광안대교의 불빛’에서는 다시 길을 바다로 잡아 오늘 부산 예술문화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부산문화회관과 부산박물관, 젊은 문화가 엇섞인 경성대ㆍ부경대 앞의 남ㆍ수영구를 탐색한다. 이곳이 ‘빛의 도시’임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 광안대교로, 빛은 고속으로 스쳐 지나가는 광안대교의 불빛이자, 광안대교 위를 화려하게 꽃망울 터뜨리는 폭죽의 불꽃놀이다.

부산이 사람들의 삶이 실천되는 곳이 아니라 관광객과 같은 외부의 시선에 노출된 스펙터클한 도시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광안대교를 지나면 센텀시티와 고층아파트로 상징되는 욕망의 도시 수영만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해운대에서 부산 문화의 새 축을 이룬 영화와 미술의 욕망을 살펴본다. 이른바 ‘욕망의 수영만, 욕망의 달맞이’에서는 영화와 미술의 욕망이 꿈틀거리고 있으며, 그 욕망을 욕망하는 시선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이 욕망의 땅에서는, 길을 잃었을 때 처음을 생각하듯, 수영만의 수영강을 거슬러 올라가 옛 부산인 동래를 만나 다시 길을 묻게 된다.

예술문화지리지의 종착지인 ‘다시 금정산에서’에서는 날것으로 통섭하는 부산의 항구문화가 채 숙성할 시간을 주지 않는 바람에 부산이 문화 불모의 땅이었다면, 항구문화가 옛 부산인 동래의 정주문화를 만나 새로운 문예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벅찬 가능성을 만나게 된다. 금정산에서는 해마다 푸른 5월이면 금정산생명문화축전이 열리고 있고, 금정산 아래의 온천천이 되살아나고 있으며, 온천천 들녘의 사직구장에서는 열정의 부산 사람들이 ‘부산갈매기가 그냥 갈매긴 줄 아나’를 외치며 ‘가을 야구’로 익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 사람들의 미적 삶의 절경인 예술문화, 그 현장을 찾아서

“예술이야, 정말 예술이야.” 삶의 한 단면이 지극할 때, 풍경이 어느 한 경계를 넘어 뚝 끊어져 새로운 느낌으로 환기될 때, 우리는 미적 삶의 절경인 ‘예술’을 곧잘 떠올린다. 예술문화는 그만큼 우리네 삶 가까운 데 있는 것이다.

2008~2007년이라는 시간의 한 허리를 베어 바라본 부산 예술문화의 현장은 사뭇 역동적이다. 저자는 ‘영화’, ‘미술’, ‘춤’, ‘음악’, ‘문학’, ‘연극’, ‘대안예술’ 등 7가지 갈래로 나눠 부산의 예술문화를 들여다본다. 각 갈래마다 전체의 풍경을 개관하고 2곳씩 현장을 골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각 갈래 끝에는 그 갈래 혹은 장르의 전문가와 함께 나누는 대담을 실어 책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하고 있다.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중심으로 ‘아시아 영상문화 중심도시’로 가는 길에 속도를 내고 있고, 영화도시 부산의 가능성을 일찍이 보여줬던 부일(釜日)영화상이 중단 35년 만에 부활했다.

미술은 5회째를 맞은 부산비엔날레와 개관 10주년을 맞은 부산시립미술관 등으로 분주하고, 춤은 부산국제해변무용제가 부산국제무용제로 말을 갈아타면서 명실상부한 국제무용제로서의 체계를 갖췄다.

음악은 국립부산국악원 개원으로 뒤늦게나마 부산에 국립문화시대를 활짝 열은 데 이어 오페라하우스 추진 등으로 진도를 이어가고 있다.

문학은 소설가 요산 김정한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요산의 정신을 부산 정신으로 곧추세우면서 ‘부산’을 문학 속에 바싹 끌어 당겼다.

연극은 부산국제연극제를 춤과 음악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예술 중심으로 가져갔고 소극장 활성화를 통해 내실 다지기 움직임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부산에서 전국 독립예술가 모임이 열려 독립문화, 대안문화, 다원문화라는 보다 역동적인 문화 피돌기의 전망도 한창 밝아졌다.

특히 부산美 혹은 부산예술의 정체를 놓고 각 장르별로 부산 최고 전문가들과 나누는 대담이 눈길을 끈다. 영화에서는 김지석(부산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과 김희진(독립영화 감독), 미술에서는 강선학(미술평론가)과 김성연(대안공간 반디 디렉터), 춤에서는 배학수(무용평론가ㆍ경성대 교수)와 임현미(춤꾼ㆍ부산 독립춤꾼 프로젝트 ‘연분-홍’ 초대회장), 음악에서는 이명아(음악기획자ㆍ부산아트매니지먼트 대표)와 김창욱(음악평론가ㆍ동아대 초빙교수), 문학에서는 구모룡(문학평론가ㆍ한국해양대 교수)과 정인(소설가), 연극에서는 김문홍(연극평론가ㆍ극작가)과 변미선(연극배우ㆍ예술학박사), 대안예술에서는 강선제(문화잡지 <보일라> 발행인)와 김건우(대안문화행동 ‘재미난 복수’ 사무국장)가 각각 나서 저자와 대담을 나눴다.

끝으로 저자는 저마다의 삶이 하나의 작품이 되는 것을 일러 ‘존재의 미학’이라 했던 미셀 푸코의 틀을 빌어 부산 사람들의 삶이 저마다 하나의 작품이 되는 곳에서 부산 사람들의 ‘미적 삶의 문제’를 다루는 부산 미학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지역에서 미학하기’와 ‘거리에서 미학하기’가 요청된다고 강조한다. 부산 사람들의 ‘미적 삶의 문제’를 다루는 부산 미학은 부산학 혹은 부산 지역문화학, 커뮤니케이션학 등과 교섭하면서 부산 사람들의 미의식을 조명하고, 부산의 예술문화로 대표되는 부산 사람들의 부산살이를 조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미학에 있어 감성의 귀환과 삶에로의 회귀가 요청되는 한편 새로운 틀, 새로운 지평이 요망된다고 글을 맺고 있다.

저자 : 임성원

1963년 부산에서 나고 자라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부산일보 기자로 있다. 2005년 부산대 대학원 예술ㆍ문화와 영상매체 협동과정에 들어가 美學을 공부했다.


차례

머리말


제1장 부산 미학의 모색

1 부산, 부산 사람들
2 날것으로 통섭하는 항구문화
3 풍경의 미학, 절경의 미학

제2장 부산, 공간의 미학

1 바닷바람 거센 중앙동에서
2 굴곡진 삶이 흐르는 산복도로
3 스쳐 지나가는 광안대교의 불빛
4 욕망의 수영만, 욕망의 달맞이
5 다시 금정산에서

제3장 부산, 예술문화의 미학

1 영화
부산, 출렁이는 ‘영화의 바다’
# 현장-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 현장-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 영화 대담 : 김지석(부산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김희진(독립영화 감독)

2 미술
비엔날레에서 부산을 보다
# 현장-대안공간 오픈 스페이스 ‘배’
# 현장-2008 화랑예술제-부산
# 미술 대담 : 강선학(미술평론가), 김성연(대안공간 반디 디렉터)

3 춤
거리의 풍문 ‘춤은 역시 부산?’
# 현장-2008 부산국제여름무용축제(BISDF)
# 현장-민병수발레단, 제12회 정기공연
# 춤 대담 : 배학수(무용평론가·경성대 철학과 교수), 임현미(춤꾼·부산 독립춤꾼 프로젝트 ‘연분-홍’ 초대회장)

4 음악
‘뮤즈의 삼각주’, 한가운데에서
# 현장-한울림합창단, 칸타타 ‘나의 땅, 나의 민족이여’
# 현장-2008 부산국제음악제(BMF)
# 음악 대담 : 이명아(음악기획자ㆍ부산아트매니지먼트 대표), 김창욱(음악평론가·동아대 초빙교수)

5 문학
부산을 살다, 느끼다, 쓰다
# 현장-요산 김정한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제11회 요산문학제
# 현장-국제해양문학제 혹은 한국해양문학제
# 문학 대담 : 구모룡(문학평론가·한국해양대 동아시아학과 교수), 정인(소설가)

6 연극
소극장이 꿈틀거리는 까닭은
# 현장-극단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의원놈 도둑님>
# 현장-2008 부산국제연극제(BIPAF)
# 연극 대담 : 김문홍(연극평론가·극작가), 변미선(연극배우·예술학 박사)

7 대안예술
새로운 가능성은 변방에서
# 현장-문화소통단체 ‘숨’, 댄스컬 <힙합고 D반>
# 현장-독립문화공간 <아지트(Agit)>
# 대안예술 대담 : 강선제(문화잡지 <보일라> 발행인), 김건우(대안문화행동 ‘재미난 복수’ 사무국장)

제4장 부산美의 탐색

1 민중성에서 민속놀이·대중문화로
2 실질성에서 부산 예술문화의 힘으로
3 저항성에서 독립예술·비평문화로
4 개방성에서 국제행사·다원문화로

제5장 지역에서 미학하기

1 미학, 그 친숙한 낯섦
2 감성의 귀환, 삶에로의 회귀
3 새로운 틀, 새로운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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